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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를 위한 프로그래밍 학습의 핵심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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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를 위한 프로그래밍 학습의 핵심 요소

2021년 취업 시장에서 가장  핫했던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네카라쿠배당토'*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술 스타트업의 투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IT 업계가 성장하자 개발자가 부족해지기 시작했습니다. * 네이버 ,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당근마켓, 토스를 일컫는 말 이러한 개발자 부족 사태는 임금을 폭발적으로 상승시켰고, 코딩 교육 열풍을 몰고 왔습니다. 심지어 IT기업의 비개발자 채용에도 '교양으로 프로그래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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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발표한 학과별 권장과목

출처: 수학만 잘하는 경우 과학만 잘하는 경우인문 사회계열 소양인데 이과를 선택한 경우는 수학성적만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수학공부를 어릴때부터 과도하게 하면서 시험울렁증이 생겨서 과학성적은 나오는 데 수학성적이 안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자연계열에서는 수과 성적이 전체 교과성적보다 나쁘면 교과전형을 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런데 수과 중 한 쪽은 좋은 경우는 학종에서 학과를 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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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인재가 수(십)만명을 먹여 살린다  vs. 팀 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ft, 둘다 맞는 말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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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인재가 수(십)만명을 먹여 살린다 vs. 팀 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ft, 둘다 맞는 말이지만 ...

안녕하세요 펜잡이 입니다. © jasongoodman_youxventures, 출처 Unsplash 불현듯 두 가지 배치되는 표현이 머리 속에 떠올라 적어봅니다. 어떤 표현이 더 바람직할까요? 한 명의 인재(천재)가 수(십)만명을 먹여 살린다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제프 베조스와 같은 경영인에게 어울리는 표현이다. 결코 틀린말은 아니다. 탁월한 기업가 정신의 가진 경영인은 세계적인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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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잘 산정하지 못하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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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잘 산정하지 못하는 개발자

일정에 대한 압박. 개발자로 지내면서 스트레스받는 순간을 딱 하나만 꼽으라면 일정에 대한 압박을 꼽고 싶습니다. 15년 동안 개발자를 하면서 이 압박은 항상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돌아보니 제가 스스로 그렇게 만든 것 같기도 합니다. “이거 며칠이면 할 수 있을까요?” “음.. 3일쯤 걸릴 것 같아요.” 5일 걸린다고 하면 쪽팔리니깐. ‘에? 이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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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영업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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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영업 탐방기

오래 전 일입니다. 한 2009년 쯤? 제가 다니던 회사는 드롭박스 비슷한 제품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걸 다른 회사들에 설치해주고 돈을 벌었습니다. 개발만 하던 저는 어느 날 영업팀장님과 함께 구매 의사가 있다는 회사에 직접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걸 만든 개발자를 데려오면 사겠다고 했다는 겁니다. 까짓거 내가 가지 뭐. 어떤 소리를 하나 들어보자.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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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때마다 새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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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때마다 새로운 세상

첫 직장은 이스트소프트였습니다. 알툴즈를 만드는 회사. 5년 정도를 지내며 문득문득 드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습니다. 혹시 내가 모르는 더 넓은 세상이 있는 건 아닐까? 어쩌면 나는 우물 안 개구리일 수도 있잖아? 대기업이라는 곳에 가보고 싶어.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다는 회사로. 도대체 어떤 세상인지 나도 보고 싶다구. 어떻게 이직을 해야 하는지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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