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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알고리즘(C,C++,JAVA,Python)을 배웁시다.

원하는 건 뭐든지 될 수 있다. 누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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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건 뭐든지 될 수 있다. 누구라도.

원하는 건 뭐든지 될 수 있다. 누구라도. 어릴 땐 이런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열심히만 한다고 다 되나? 인생이 그렇게 쉬워? 재능이 없으면 절대로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구. 이런 말을 조금씩 믿기 시작한 것은 30살이 훌쩍 넘어서였습니다. 저는 가진 재능 하나 없이 꾸준하게만 했을 뿐인데 특출한 재능의 친구들과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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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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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의 목적

● 코딩 교육 붐 : 1990년대 * 코딩 교육 붐은 30년 전에도 있었다. * 수많은 주산학원들이 컴퓨터학원으로 간판을 바꿔 달던 시절. * 그 때 코딩을 배운 친구들 중에 컴퓨터 잘 하는 친구는 극소수. * 정작 컴퓨터가 우리 생활에 다가온 건 윈도우 95가 나온 이후. ● 코딩 교육 붐 : 2020년대 * 체감상 그 때랑 똑같다. * 정부부터 나서서 코딩의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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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서비스 장애에 대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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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서비스 장애에 대한 글

1.카톡 서버를 배포할 땐 항상 손이 축축해졌습니다. 너무 긴장해서. 손에서 물이 뚝뚝 떨어졌을 정도…는 좀 오바고 하여간 땀이 많이 났습니다. 허벅지를 쓸어서 땀을 딱아내며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 배포를 천 번쯤 한 것 같습니다. 백번 쯤 하고 나니 더 이상 땀은 안 나게 되었지만 몸과 마음은 항상 긴장했습니다.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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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아키텍트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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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아키텍트의 역할

처음 IT 분야에서 일을 시작했을 때 소프트웨어 설계자라는 직책이 나의 관심을 끌었었다. 소프트웨어 혹은 애플리케이션 아키텍트라는 이름이 아름답고 우아하게 보였다. 그리고 아키텍트가 되기로 마음먹었었다. 아키텍트가 되기 위해서는 코딩, 아키텍처, 패턴,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공부하고 경험해야 했다. 나에게 아키텍트가 된다는 것은 훌륭한 개발자가 되고 아키텍처에 대해서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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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서 사는것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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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서 사는것의 장단점

실리콘밸리에서 사는것의 장점 남하고 비교 안 하고 자기만의 길을 갈 수 있다면 실리콘밸리는 참 좋은 동네다 (하지만 쉽지 않다). 일종의 해방감 같은 것이 있다 (날씨 덕분일 수도). 다양한 인종이 공존하는 다원화된 사회이다 보니 다양성이 존재하고 그러다보니 다르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다. 한국 같으면 관상으로 사람을 뽑을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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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 늘어나는 SW 수업…교원 확보가 최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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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 늘어나는 SW 수업…교원 확보가 최대 관건

정보교육 활성화 로드맵© 제공: 지디넷코리아 예비교사의 정보 역량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출처=SPRi)© 제공: 지디넷코리아(지디넷코리아=김윤희 남혁우 기자)정부가 공교육 내 소프트웨어(SW) 수업 확대로 SW 개발자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도모하고 있지만, 교원 확보의 문제가 정책의 큰 장애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SW 인재를 키워내기에 앞서 내실있게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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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생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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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생님이란?

좋은 선생님이란 무엇인가? 자기 자신에게 만족할 수 있는 선생님이어야 하는가? 아니면 그것에 상관없이 학생들에게 만족스러운 선생님이어야 하는가? 역시나 질문을 던져보았다. 질문에 대한 답은 다양할 것이다. 학교나 학원에서 근무한다면 담당 과목에 대한 학문적 지식이 깊어야 하고, 그것을 전달할 수 있는 교수법 또한 아이들 눈높이와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할 것이며,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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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문을 연 대퇴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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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문을 연 대퇴사 시대’

직장 생활을 하는 20~30대 직장인 가운데 “이직을 못하면 도태된다”라는 불안감에 쌓여 있는 이직 조바심족이 늘고 있습니다. ‘평생직장’을 최고로 여겼던 이전 세대와 달리, ‘프로 이직러’라고 불릴 만큼 이직이 일상화된 MZ세대의 지배적인 분위기가 낳은 세태입니다. 주변에서 이직을 통해 연봉이 껑충 뛰었거나 스톡옵션을 받아 대박을 터뜨린 사례를 접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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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를 위한 프로그래밍 학습의 핵심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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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를 위한 프로그래밍 학습의 핵심 요소

2021년 취업 시장에서 가장  핫했던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네카라쿠배당토'*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술 스타트업의 투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IT 업계가 성장하자 개발자가 부족해지기 시작했습니다. * 네이버 ,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당근마켓, 토스를 일컫는 말 이러한 개발자 부족 사태는 임금을 폭발적으로 상승시켰고, 코딩 교육 열풍을 몰고 왔습니다. 심지어 IT기업의 비개발자 채용에도 '교양으로 프로그래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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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발표한 학과별 권장과목

출처: 수학만 잘하는 경우 과학만 잘하는 경우인문 사회계열 소양인데 이과를 선택한 경우는 수학성적만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수학공부를 어릴때부터 과도하게 하면서 시험울렁증이 생겨서 과학성적은 나오는 데 수학성적이 안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자연계열에서는 수과 성적이 전체 교과성적보다 나쁘면 교과전형을 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런데 수과 중 한 쪽은 좋은 경우는 학종에서 학과를 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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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인재가 수(십)만명을 먹여 살린다  vs. 팀 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ft, 둘다 맞는 말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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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인재가 수(십)만명을 먹여 살린다 vs. 팀 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ft, 둘다 맞는 말이지만 ...

안녕하세요 펜잡이 입니다. © jasongoodman_youxventures, 출처 Unsplash 불현듯 두 가지 배치되는 표현이 머리 속에 떠올라 적어봅니다. 어떤 표현이 더 바람직할까요? 한 명의 인재(천재)가 수(십)만명을 먹여 살린다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제프 베조스와 같은 경영인에게 어울리는 표현이다. 결코 틀린말은 아니다. 탁월한 기업가 정신의 가진 경영인은 세계적인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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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잘 산정하지 못하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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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잘 산정하지 못하는 개발자

일정에 대한 압박. 개발자로 지내면서 스트레스받는 순간을 딱 하나만 꼽으라면 일정에 대한 압박을 꼽고 싶습니다. 15년 동안 개발자를 하면서 이 압박은 항상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돌아보니 제가 스스로 그렇게 만든 것 같기도 합니다. “이거 며칠이면 할 수 있을까요?” “음.. 3일쯤 걸릴 것 같아요.” 5일 걸린다고 하면 쪽팔리니깐. ‘에? 이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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