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이란

안녕하세요. 코딩학원입니다. 제가 다른 지역 상담 내용을 받아보면 회사 업무를 멘토링 하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 SW 구현이나 게임 기능을 구현하면서 거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네요.  개발자라는 업무는 어떻게든 본인이 풀어가던가 유능한 선임 개발자의 멘토링을 계속 받아야 되는데 이런 여건이 안되는 회사들도 많다는 얘기일거고 그나마 해당 업무를 하는 사람도 본인에 일에 대한 의지가 없는듯합니다. 먼 얘기같지만 아이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일 확률이 높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코딩은 초기에는 같이 풀어가지만 언젠가는 스스로 독립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알고 있는 것이랑 실천하는것은 차이가 많습니다.  우리 교육 시스템은 많은 것을 암기하도록 구성되어집니다.  작은 실수를 용납하지 않도록 훈련에 훈련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코딩은 업무가 많으면 오류를 찾아가는 과정을 거칩니다. 인간은 오류 투성이라는것을 인정하고 시작하는 것이라서 관점이 많이 틀리긴 합니다.  코딩은 인생 멘토를 하는것 같기도 하고 훈련을 하는것 같기도 하고 참 다양합니다.  얼마전 후배가 5~6명이 할만한 일을 혼자 하려고 하길래 만류한적이 있는데 IT기술은 기하 급수적으로 발전을 하기때문에 물론 불가능은 없습니다.  얼마전 학생한테 그런 얘기를 한적이 있는데 본인이 영재나 수재인것을 모르고 열심히 해나가는것이 진정한 영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예전에 그런 영상도 소개해 드렸는데 성공의 중요요소는 끈기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좋은 정보도 좋지만 정보의 홍수의 시대에 이런 저런 정보가 결국에는 악이되고 알면 알수록 독이 되는듯합니다.